공지사항

배추, 중순이후 큰 폭 하락할 듯 (전유련)
2009.06.01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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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달간 예년에 비해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배추가격이 6월 중순이후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하락세를 감안하더라도 작년 수준보다는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국농산물산지유통인중앙연합회(이하 전유련)에 따르면 6월 배추 도매가격은 5월 평균 상품 10kg 망당 9740원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준고랭지 1기작 배추의 본격적인 출하가 예상되는 6월 중순 이후에는 큰 폭의 하락세가 전망됐다.

5월 배추가격은 월동저장배추의 출하 조기마감과 봄배추의 저온현상으로 인한 생육부진 등의 이유로 높은 가격이 형성됐다. 또한 높은 가격으로 인한 조기출하까지 몰리는 상황이 연출됐다. 그러나 6월 가격은 출하량 증가에 따른 큰 폭의 가격하락이 예상된다.

6월 배추 출하 예상량은 작년 동월보다 약 2%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치 수입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기상여건의 호조에 힘입어 단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5월보다 55% 정도 출하량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준고랭지 1기작 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점인 6월 중순 이후에는 가격하락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유련 이광형 총장은 “기상 이변이 없다면 3,500~4,000원의 시세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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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9일 (금) 14:07:52 최현식 기자